경남창원엘리베이터보양 트리비앙 아파트 현장 시공 후기

관리자
2026-03-07
조회수 50

전후치는 창원엘리베이터보양 작업을 약 10년간 6,600건 이상의 엘리베이터 보양을 직영팀으로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하청 없이, 언제나 같은 팀이 현장에 들어갑니다.



저희에게는 한 가지 운영 원칙이 있는데요.



바로 하루에 팀당 5곳만 진행합니다.


더 많은 현장을 잡을 수 있어도 받지 않습니다.

현장 수를 늘리면 어딘가에서 반드시 타협이 생깁니다.



서두르게 되고, 

디테일이 빠지고, 

퀄리티가 흔들립니다.



저희가 5곳으로 제한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어느 현장이든 처음 들어간 현장과 마지막 현장의 퀄리티가 같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창원 트리비앙 아파트 현장은 같은 단지 안에서 서로 다른 두 동을 한 팀이 순차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동을 마친 뒤 두 번째 동으로 이동했죠.



두 곳 모두 동일한 기준으로, 동일한 방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 원칙이 이번에도 그대로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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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의뢰를 받을 때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리모델링 공사, 우리 집 안에서 하는 건데 엘리베이터 손상을 왜 저희가 책임지나요?"



얼핏 들으면 맞는 말처럼 들립니다. 공사는 세대 안에서 이루어지니까요.



하지만 실제 현장은 다릅니다.

공사 자재는 밖에서 들어옵니다.

철거된 폐자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갑니다.

작업자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 오르내립니다.

공구가 실린 카트, 무거운 타일, 길고 날카로운 자재들이 엘리베이터 안을 지나갑니다.



그 과정에서 벽면이 긁히고, 손잡이에 충격이 쌓이고, 바닥이 마모됩니다.



그 손상은 공사를 진행한 세대가 책임져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웃 입주민과의 관계도 틀어질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보양은 엘리베이터를 지키는 게 아닙니다.

내 공사가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지키는 겁니다.



오늘은 이번 트리비앙 아파트 보양 현장에서 저희가 집중한 세 가지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벽면 전체를 빈틈 없이, 공사가 끝날 때까지 버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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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은 세대 내 리모델링이었지만, 공사 규모와 기간을 고려해 올보양으로 진행했습니다.

올보양은 벽면 전체에 보양재를 시공하고, 손잡이·바닥·출입문까지 빠짐없이 덮는 방식입니다.



저희는 플라베니아 보양재를 벽면 전 면적에 시공했는데요.

플라베니아는 얇지만 탄성이 있어 충격을 면 단위로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충격이 한 점에 집중되지 않고 넓게 퍼지면서 벽면까지 전달되는 힘이 줄어드는 방식입니다.



이음새와 코너 부분은 테이프로 꼼꼼히 눌러 고정했습니다.

공사 중간에 보양재가 들뜨거나 떨어지면 그 순간부터 그 부분은 무방비 상태가 되니까요.



처음 붙일 때 제대로 잡아야 공사 기간 내내 버팁니다.



두 동 모두 동일한 기준으로 시공했습니다.



현장이 두 곳이어도 마무리 수준은 하나입니다.

보양재가 버티는 동안, 엘리베이터 벽면도 버팁니다.





2. 손잡이는 공사 내내 생각보다 많은 충격을 받는 구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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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엘리베이터보양 중 손잡이는 자주 허술하게 처리되는 부위입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을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될텐데요.



카트를 밀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할 때, 딱 손잡이 높이에서 충격이 생깁니다.

자재를 들고 비좁은 공간에서 방향을 틀 때도 손잡이에 먼저 닿습니다.



공사 기간 동안 손잡이는 하루에도 수십 번 충격을 받습니다.



저희는 보양재로 손잡이 전체를 감싸고 케이블타이로 단단히 고정합니다.



보양재가 밀리거나 위치가 틀어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케이블타이 절단면은 반드시 테이핑으로 마감합니다.

절단면이 날카롭게 남아 있으면 작업자 손이나 팔을 긁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눈에 잘 띄지 않는 디테일이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을 지키는 기본 기준입니다.

손잡이 보양이 꼼꼼할수록, 공사 후 불필요한 분쟁 소지가 줄어듭니다.



3. 출입문 프레임과 바닥, 드나드는 모든 경로를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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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6d1a4dd6ac0.jpg엘리베이터에서 손상이 가장 많이 생기는 순간은 탑승과 하차 직후입니다.



문이 열린 상태에서 자재나 카트를 밀고 들어올 때, 출입문 양측 프레임 모서리에 부딪히는 일이 반복됩니다.



문틀은 한 번 긁히면 눈에 잘 띄고, 복구가 쉽지 않고요.


그래서 저희는 출입문 양측에 종이각대를 대고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f5443dd8ef2ab.jpg종이각대가 자재와 프레임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방식이죠.

바닥은 플라베니아 보양재를 전 면적에 시공하고 테이프로 고정했습니다.



바닥은 모든 이동의 경로입니다.

카트 바퀴, 공구 낙하, 작업화 밑창까지.

공사가 끝난 뒤 바닥 손상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올 수 있어요.



이번 창원 트리비앙 아파트 두 동 모두 내부 바닥 전 면적을 빈틈 없이 시공했습니다.

문 앞, 문 옆, 바닥까지. 드나드는 모든 경로를 잘 막아야 보양이 완성됩니다.



이번 창원엘리베이터보양 현장은 하루 안에 두 동을 마무리했습니다.

공사 일정에 맞춰 설치·유지·철거까지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

그게 저희가 매 현장에서 지키는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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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이 하루라도 늦어지면 공사 전체 일정이 밀립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연락이 오고, 이웃 입주민 민원이 생기고, 공사팀과의 관계도 흔들립니다.



반대로 처음부터 제대로 준비해두면 그런 상황 자체가 생기지 않습니다.

창원엘리베이터보양이 처음이신 분도, 이전에 아쉬움이 있으셨던 분도 편하게 문의 주세요.



큰마음 먹고 시작하신 리모델링인 만큼, 내 집도 이웃과의 관계도 깔끔하게 마무리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후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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